얼마전 스타벅스에 앉아 약 한시간 동안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설 연휴임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 양 옆 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여성들이 앉아 있는데
한 쪽에서는 초지일관 회사 상사 걱정을 대신해주고 있었습다.
그것도 매우 열정적으로...
돌아보면 직장 생활하면서 맘에 드는 직장 상사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맘에 안드는 직장 상사 걱정을 해줘도 변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남 걱정 하느랴 재생된 나쁜 기억으로 스트레스만 쌓일뿐.
차라니 그 시간에 남 대신 내 걱정을 치열하게 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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