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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모음

Giver와 Taker의 간극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간의 간극은 생각보다 넓은 것 같습니다. 주는 자는 충분히 줬다고 생각하는데 받는 자는 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 사람은 줬다는 사실을 잊으라는 말이 있는 걸까요? 문서 작성 및 정보 수집 전문, 유레인!http://urain.kr | 02-6401-6468 문서대행, 보고서대행, 제안서대행, 사업계획서대행, PPT대행, 기획서대행, 문서작성대행, 공모전대행, 정보수집대행, 보도자료대행, 레포트대행, 논문대행 더보기
하상욱 시인의 시를 한번 응용하여 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촌철살인과 같은 표현으로 사랑받는 하상욱 시인의 시를 패러디해봤습니다. ㅎㅎ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저 난 너를 닮고 싶었어 - 하상욱 시인 표절 시집 '짝퉁' 中에서 - 더보기
여자 스님, 남자 사람 그리고 중앙 도서관 이야기 제가 대학교 신입생 때 일입니다. 중간고사가 코 앞이라 새벽부터 중앙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나름 착실했습니다...ㅎㅎ) 한참 공부에 몰두하고 있었는데 아우라를 풍기는 누군가가제 옆자리에 앉는 기척이 느껴졌습니다. 반사적으로 눈을 돌려 확인해보니 저 또래로 보이는 '여자 스님(비구니 스님)'께서책상 위에 개나리 봇짐 비슷한 가방을 풀고 계셨습니다. 스님이 왠 일이지...잠깐 생각하고 다시 스터디 용맹정진! 한 30분이 흘렀을까요? 옆자리에서 뽀시락, 뽀시락,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책상이 칸막이 형태로 되어 있는지라 그녀가 도대체 뭘하고 있는지확인할 수는 없어 더욱 신경이 쓰었습니다. '스님이라 세상 물정을 잘 몰라 도서관에서 민폐를끼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뽀시.. 더보기
남 걱정 대신, 자신을 걱정하기! 얼마전 스타벅스에 앉아 약 한시간 동안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습니다.설 연휴임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제 양 옆 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여성들이 앉아 있는데한 쪽에서는 초지일관 회사 상사 걱정을 대신해주고 있었습다.그것도 매우 열정적으로... 돌아보면 직장 생활하면서 맘에 드는 직장 상사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제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맘에 안드는 직장 상사 걱정을 해줘도 변하는 것은 없었습니다.오히려 남 걱정 하느랴 재생된 나쁜 기억으로 스트레스만 쌓일뿐.차라니 그 시간에 남 대신 내 걱정을 치열하게 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문서 작성 및 정보 수집 전문, 유레인!http://urain.kr | 02-6401-6468 문서대행, 보고서대행, 제안서대행, 사업계획서대행, PPT대행, 기.. 더보기
꾸준함,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너무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라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누군가 '꾸준함'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만약 하루를 쉬면 실력을 줄었다는 사실을 자기 자신이 알게 되고 일주일을 쉬면 동료가, 한달을 쉬면 모두가 알게 된다." 굳이 '1만 시간의 법칙'을 운운하지 않아도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꾸준함'은 필요충분조건입니다. 혹시 설 연휴동안 깜빡하신 '꾸준함'이 있지 않으셨는지요. ㅎㅎ 문서 작성 및 정보 수집 전문, 유레인!http://urain.kr | 02-6401-6468 문서대행, 보고서대행, 제안서대행, 사업계획서대행, PPT대행, 기획서대행, 문서작성대행, 공모전대행, 정보수집대행, 보도자료대행, 레포트대행, 논문대행 더보기
최강팀의 7가지 성공 전략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일을 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중의 하나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보통 여러 프로세스를 걸치는데, 개인이 전체의 프로세스를 제대로 알기 어렵고, 효율성 향상을 위해 순차적이 아닌 병렬적으로 프로세스를 처리해야할 경우 개인은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팀을 구성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단위로 프로젝트를 처리하여 효율은 높이는 것이겠죠. 그런데 문제는 팀은 다양한 개인들로 구성되어 자칫 '1+1 > 3'의 시너지 효과는 고사하고 '1+1 < 2'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 것은 팀이 개인의 머리에서 내린 지시가 팔, 다리를 움직이 듯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팀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책은 팀리더를 중심으로 .. 더보기
매일 배우기 오래 전 학교를 졸업하고 막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 선배에게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이상 학생 때처럼 공부하지 않아서 좋은데요." 지금 돌아보면 참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요즘 오래 전 읽었던 책 중에서 나름 괜찮다고 평가했던 책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올 댓 비즈니스저자제임스 데일 지음출판사21세기북스 | 2007-12-0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올 댓 비즈니스(All That Business)』는 말단 카...글쓴이 평점 그 중에 '올 댓 비즈니스'라는 책에서 마음을 움직였던 문구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남깁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익숙해지면,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사람들을 이끄는 가장 좋은 방업은 그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이다." "사업상의 문제들은 개별.. 더보기
혁신이 실패로 끝나기 쉬운 이유 마키아벨리가 1513년에 쓴 '군주론'은 현재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다음은 언젠가부터 하나의 구호처럼 들여오는 '혁신'이 왜 단지 구호로 끝나는지 잘 설명해준다. "국가를 얻기 위해서 겪는 시련은 부분적으로 그들이 국가를 세우고, 권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도입해야만 하는 새로운 제도와 통치양식에서 비롯된다. 새로운 형태의 제도를 만들는 것보다 더 어렵고 위험하며 성공하기 힘든 일은 없다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구질서로부터 이익을 누리던 모든 사람들이 개혁자에게 적대적이 되는 반면, 새로운 질서로부터 이익을 누리게 될 사람들은 기껏해야 미온적인 지지자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온적인 지지만 받는 이유는 잠재적 수혜자들이 한편으로 과거에 법을 일방적으로 전횡하던 적들을 두려워.. 더보기
'대대장 효과'를 아십니까? - 상명하달 조직의 문제점 OO기갑부대의 대대장은 어제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 금요일 간부회의를 취소하고 싶었다.그래도 부대 지휘관이 사적인 이유 때문에 회의를 취소할 수 없다는 사명감에 허리 통증을 꾹 참으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그러던 중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지난 훈련을 잘 마쳐준 대대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한번 치하해야겠는데...' 그는 앞뒤 설명없이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전 대대원을 연병장으로 집합시킬 것을 중대장들에게 지시한다.갑작스런 지시를 받은 본부 및 1, 2, 3 중대장 4명은 저마다 대대장의 의중을 파악하느라 머리속이 복잡하다. '왜? 왜? 왜?!' 평소 대대장과 선후배 관계인 본부중대장과 1중대장은 그간 대대장과 사적인 대화를 많이할 기회가 있었다. 덕분에 이번 집합은 대대장이 단지 사기 진작을.. 더보기
실패에서 보다는 성공에서 교훈을 얻자 우리는 언젠가부터, "창업 하라!' 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보고 듣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창업 경험이 없는 공무원들이 이를 부축이는 경향도 적지않다.이들이 말하는 창업 메시지의 근저에는 '창업하여 실패할 수 있지만 거기에서 교훈을 얻어 재기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식의 다소 안일한 뉘앙스도 풍겨 걱정이다. 뉴욕 타임즈에서 하버드 버즈니스 스쿨이 1986년부터 2003년까지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도(Try, Try Again, or Maybe Not)했는데 내용이 흥미롭다. "Already-successful entrepreneurs were far more likely to succeed again: their success rate for later ventu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