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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모음

아이를 키운다는 것

아기를 키우면서 개인적인 시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기에 우유를 주는 단순한 일에도,


물을 끓이고, 분유를 타고,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고, 아이가 트림하기 편하도록 등을 두드려주고, 젖병을 씻고 소독고...


정말 많은 시간을 소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한가지 이상의 희생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  명의 아이가 그 모든 희생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PS : 그렇지만 하나 더 낳으라고 한다면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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